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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새벽묵상] 은혜의 보좌 앞에 말씀과 함께 담대히 나아갈 때 |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히/Heb 4:12-16)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2 For the word of God is alive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13 Nothing in all creation is hidden from God’s sight. Everything is uncovered and laid bare before the eyes of him to whom we must give account.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4 Therefore, since we have a great high priest who has ascended into heaven,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irmly to the faith we profess.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5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is unable to empathize with our weaknesses, but we have one who has been tempted in every way, just as we are—yet he did not sin.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16 Let us then approach God’s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캠핑 갈 때는 무엇을 가져가십니까? 골프를 칠 때는 무엇을 가져가십니까? 농구 할땐 무엇을 가져가십니까? 교회에 올 때는 무엇을 가져가십니까? 우리는 성경을 가져갑니다. 성경을 가져가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제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성경 앱을 열 수 있습니다. 두 번 누르면 찾고 있는 구절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정 구절을 찾을 때도 아주 편합니다. 은혜 라는 단어가 들어간 구절을 찾고 싶다면 그 단어를 검색하면 수많은 구절이 나옵니다. 아주 편합니다. 저는 오늘 말씀 가운데서 앱 자체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앱에는 성경 읽기 표, 기도 주제 및 설교도 쉽게 열어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한 결과는 야고보서가 신약에 있는지 모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역대기와 고린도서의 차이를 모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What do you take with you when we go camping? What do you take with you when playing golf? What do you take with you when you go play basketball? What do you take with you when you to church? We bring our bibles. We are supposed to bring our bibles. But the reality is that now we have smartphones. With one click of a button, we can open the Bible app. With two clicks of a button, we can find the scripture that we are looking for. It is so convenient for me as well when I need to find a certain verse. If I want to find a verse with the word “grace”, all I need to do is search that word and countless number of verses will come out as a result. It is very convenient. I am not saying the app is necessarily a bad thing. Because the app also has scripture reading schedules, prayer topics, and sermons. However, the result of this is people not knowing whether the book of James is in the New Testament. People don’t know the difference between the book of Chronicles and the book of Corinthians.



가장 일반적인 성경 앱은 YouVersion 성경 앱입니다. 이 앱은 2008년에 출시되었습니다. 2021년까지 5억 회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성경 앱이 없었던 시기에는 아시다시피 그냥 우리의 physical 성경책만 있었습니다. 제가 13살이었을 때 중고등부 때가 기억납니다. 1998년이었습니다. 이 때에는 Nokia 5110이 발명되었습니다. 온늘날의 집 전화처럼 보이는 휴대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성경을 보기 위해 서는 성경책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우리가 성경에서 멀어질수록 하나님의 말씀에서도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매우 충격적인 통계를 발견했습니다. 2022년 미국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20%는 이 성경이 실제로 하나님께서 온 것이라고 생각하며, 29%의 성인은 이 성경이 도덕적인 우화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충격적인 통계입니다. 우리로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깨어나야 합니다. 아멘.


The most common Bible app is the YouVersion Bible app. It came out in 2008. By 2021, there were 500 million app downloads. Before there were Bible apps, we had physical bibles. I remember when I was in youth group when I was 13. It was 1998. During this year, the Nokia 5110 was invented. It was the cell phone that kind of looks like today’s home phone. So of course we needed to use the Bible to look up scriptures. Don’t just not bring your phones. I am just talking about this so we can all start thinking about it. More and more, as we drift away from the physical bible, we are also drifting away from looking at the word of God. I found a very shocking statistic. According to a survey done in the US in the year 2022, 20% of adults think that this Bible is truly from God while 29% of adults think that the Bible is made up of moral fables and stories. This is a shocking statistic. As Christians, we need to wake up and return to the Word of God. Amen.



어제의 QT는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취하는 것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취하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우리는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어제의 구절 중 11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복종, 믿음 및 하나님 안에서 안식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옵니다.


Yesterday’s QT was about resting in God. And for us to rest in God, we need to know God and we need to fear God. For us to fear God, we need to know what the Bible says.


Verse 11 from yesterday says, “Let us, therefore,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at rest, so that no one will perish by following their example of disobedience.” Obedience, faith, and resting in God comes from the word of God.



하나님의 말씀은 일부 신화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12a) 어떤 성경 버전들은 활력이 있다는 대신 강력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성경은 본질적으로 생명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 성경을 살아나게 만들지 않습니다. 성경 자체가 살아 있으며 믿음으로 받는 누구에게나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2b) 어떤 사람들은 목사님의 설교가 왜 그렇게 자신의 삶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솔직하게 목사님이 자신의 문제에 대해 비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합니다. 물론 목사님은 어딘가에서 그것을 듣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성령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날카로움으로 우리가 필요한 말씀을 듣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 및 성령님이십니다.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13) 우리는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어떤 죄나 고난을 가릴 수 있지만 하나님에게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러니 무엇에 고민하고 있는 경우, 하나님의 말씀을 보시고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The Word of God is not just made up of some myths and stories. The word of God is alive and active. (12a) Some versions use the word “powerful” instead of active. The Bible has inherent life and power. The preacher or the pastor does not make the Bible come alive. The Bible is the one that is alive and gives life to the preacher and anyone else who will receive it with faith. The Word of God is also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12b) Some people wonder how a pastor’s message can be so relevant to their life. They sometimes honestly wonder if the pastor has some secret information about their life. Or they wonder if someone else told the pastor about this issue. Of course, the pastor might have overheard it from somewhere. However, most of the times it is the Holy Spirit. It is the sharpness of the Word of God that helps the pastor deliver the message at the right time and right place. Nothing in all creation is hidden from God’s sight. Everything is uncovered and laid bare before the eyes of him to whom we must give account. (13) We need to remember that all though we can cover any sin or struggles from people at church, we cannot hide anything from God. In the end, the Word of God will uncover everything. So if you are struggling with something, look at the Word of God and God will help you.



그런데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시나요? 우리에게는 우리를 위해 이 세상으로 보내진 예수님이 계십니다. 옛날 그리스인들에게는 그들의 신의 주요 속성은 무감각함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함) 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와 같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겪는 것을 알고 느끼시는 분 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함께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직접 경험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신들과 차이가 납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총격 사건에 대해 들을 수 있고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학교에서 직접 경험했다면 더 큰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15)


예수님은 우리가 겪는 것을 이해합니다. 때로는 우리는 예수님도 인간이었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예수님은 슬퍼할 때 우셨습니다. 목마를 때 물을 마셨습니다. 배고플 때 음식을 먹었습니다. 예수님도 많은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겪는 것을 이해하시지만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과 고통은 이 세상 사람들이 경험 할 수 없는 정도 입니다.


How does God help you? Thankfully we have Jesus who was sent to this earth to die for us. To the ancient Greeks, the primary attribute of their god was apatheia (the inability to feel anything at all) Jesus isn’t like this. He knows and he feels what we go through. Jesus is God and yet He lived here among us. When you have been there, it makes all the different. We might hear of some school shooting and be filled with sadness. However, if you were physically at that high school, you would be filled with even more pain.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is unable to empathize with our weaknesses, but we have one who has been tempted in every way, just as we are—yet he did not sin. (15)


Jesus understands what we go through. Sometimes we forget that Jesus was also human. He cried when he was sad. He drank water when he was thirsty. He ate food when he was hungry. He also faced many temptations. He knows what we go through but also faced much worse problems than us.



그래서 오늘의 본문은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 오시라고 초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오면 은혜와 자비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바울은 믿는 자들이 "모든 일에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아예 걱정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무책임해도 된다고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그것은 믿는 자들이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믿는 자들은 하늘과 땅의 창조주 하나님과 직접 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걱정 대신, 믿는 자들은 자신의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겸손하게 그리고 감사하게 하나님께 다가가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잘 한다는 것은 필요한 분야에서 도움을 청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행하신 일에 대한 감사도 포함합니다. 하지만 믿는 자들이 걱정없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은 삶의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세상과 싸우기 위해) 시작해야 하는 것이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 입니다.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에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담대히 나아갈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So today’s scriptures is inviting us to come to Jesus through the Word of God. When we come to Jesus, when we come to Word of God, there will be mercy and there will be grace.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Philippians 4:6)


Paul says that the believers shouldn't be "anxious about anything." This does not mean a complete lack of concern. Nor does it mean Christians are to be careless. Instead, it means that believers should not be fearful or paranoid. Why not? Believers can speak directly with Go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Instead of anxiety, believers are to approach God humbly and gratefully with whatever is on their minds. Mature prayer includes thanking God for what He has done in addition to asking for help in areas of need. This is the Christian prescription to reduce anxiety in all areas of life. This does not mean believers are going to live a worry-free life. Nor does it mean additional help won't be required. However, it does show that addressing problems in our lives should begin with prayer and the Word of God.


As Christians, Let us then approach God’s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with the Word of God,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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