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 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어떤 사람도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자기의 자녀를 불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23:11 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내시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10 He desecrated Topheth, which was in the Valley of Ben Hinnom, so no one could use it to sacrifice their son or daughter in the fire to Molek. 11 He removed from the entrance to the temple of the Lord the horses that the kings of Judah had dedicated to the sun. They were in the court near the room of an official named Nathan-Melek. Josiah then burned the chariots dedicated to the sun.
23:12 유다 여러 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세운 제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빻아내려서 그것들의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 버리고
23:13 또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 오른쪽에 세운 산당들을 왕이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23:14 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 곳에 채웠더라
12 He pulled down the altars the kings of Judah had erected on the roof near the upper room of Ahaz, and the altars Manasseh had built in the two courts of the temple of the Lord. He removed them from there, smashed them to pieces and threw the rubble into the Kidron Valley. 13 The king also desecrated the high places that were east of Jerusalem on the south of the Hill of Corruption—the ones Solomon king of Israel had built for Ashtoreth the vile goddess of the Sidonians, for Chemosh the vile god of Moab, and for Molek the detestable god of the people of Ammon. 14 Josiah smashed the sacred stones and cut down the Asherah poles and covered the sites with human bones.
23:15 또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들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23:16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무덤들을 보고 보내어 그 무덤에서 해골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그 제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 일을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였더니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15 Even the altar at Bethel, the high place made by Jeroboam son of Nebat, who had caused Israel to sin—even that altar and high place he demolished. He burned the high place and ground it to powder, and burned the Asherah pole also. 16 Then Josiah looked around, and when he saw the tombs that were there on the hillside, he had the bones removed from them and burned on the altar to defile it, in accordance with the word of the Lord proclaimed by the man of God who foretold these things.
23:17 요시야가 이르되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하니 성읍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되 왕께서 벧엘의 제단에 대하여 행하신 이 일을 전하러 유다에서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이니이다 하니라
23:18 이르되 그대로 두고 그의 뼈를 옮기지 말라 하매 무리가 그의 뼈와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는 그대로 두었더라
17 The king asked, “What is that tombstone I see?”
The people of the city said, “It marks the tomb of the man of God who came from Judah and pronounced against the altar of Bethel the very things you have done to it.”
18 “Leave it alone,” he said. “Don’t let anyone disturb his bones.” So they spared his bones and those of the prophet who had come from Samaria.
23:19 전에 이스라엘 여러 왕이 사마리아 각 성읍에 지어서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제거하되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대로 행하고
23:20 또 저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제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19 Just as he had done at Bethel, Josiah removed all the shrines at the high places that the kings of Israel had built in the towns of Samaria and that had aroused the Lord’s anger. 20 Josiah slaughtered all the priests of those high places on the altars and burned human bones on them. Then he went back to Jerusalem.
여러분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 또 사람에 대해 인간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본문은 어제 말씀에 이어서 요시야의 종교개혁을 다루고 있습니다. 성전에서 찾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된 요시야의 개혁은 유다 온 백성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갱신하고 그들 가운데 있던 모든 우상들과 죄악들을 제거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케 하는 것에서 부터 유다 땅 전체 그리고 패망한 이스라엘 땅까지 그 리스트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어질만큼 방대한 개혁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모든 일의 시작이 그러하듯이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와 죄악들도 시작은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시작된 우상숭배와 죄악들의 영향은 단순히 그 한 세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자녀들과 후손들 모두를 옭아매며 오늘 보시는 것처럼 이토록 거대하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더 자라기 전에 뽑아야지요. 혹시 이미 너무 커져버렸다면 그 뿌리를 찾아서 근원부터 뽑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현실에 뿌리박은 죄악의 근원을 뽑으셔야합니다. 여러분의 현실에 뿌리박혀있는 죄악의 근원을 뽑아버리셔야 하는 것입니다.
How does today's passage speak about God? And how does it speak about people and humanity? Today's text continues yesterday's message, dealing with Josiah's religious reformation. Josiah's reform, which began with hearing God's word found in the temple, led to the renewal of the covenant between God and all the people of Judah, and the removal of all idols and sins among them. It was a vast reform that spanned from cleansing God's temple to the entire land of Judah and even to the fallen land of Israel, with the list continuing from yesterday to today.
However, as with the beginning of all things, Israel's idolatry and sins also originated from extremely practical reasons. But the influence of this idolatry and sin that began this way did not simply end with that one generation, but ensnared their children and all their descendants, growing so enormously unmanageable as you see today. So what should be done? It must be uprooted before it grows further. If it has already grown too large, you must find its root and uproot it from the source. You must uproot the source of sin rooted in your reality. You must uproot the source of sin rooted in your reality.
여러분 우상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우상을 생각하면 작은 동상 같은 것을 생각하지요. 아니면 다른 종교, 예를 들어 불교, 힌두교, 같은 다신교들을 생각합니다. 뭔가 형상을 따라 만든 동상이나 그림이 있고 그것에 기도하거나 절하는 그것이 우리에게 우상숭배라는 이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은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주 좁은 의미의 우상숭배이지요. 성경적인 의미에서의 우상숭배란 비단 그것 뿐만이 아니라 우리 마음가운데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주인을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하나님보다 가치를 두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앞에서 이야기하였듯이 어떠한 형상이 있는 것이 될 수도 있지만 명예, 성공, 재물과 같은 형상이 없는 것들도 우리에게 우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상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가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우상이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세상의 기준을 따라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현실의 필요와 이익을 따라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우상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의 무서움은 바로 이것에 있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보다 세상을 우선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아닌 다른것으로 우리의 주인을 삼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의 결과는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What is an idol? When we think of idols, we think of small statues. Or we think of other religions, such as Buddhism, Hinduism, and other polytheistic religions. We might have an image of idolatry as something with a statue or picture made after some form, and praying or bowing to it. That's not wrong, but it's a very narrow definition of idolatry. In the biblical sense, idolatry refers not only to that but to anything that takes God's place in our hearts. It's about who is the master of our hearts. It's about what we value more than God. As mentioned earlier, this can be something with a form, but things without form like honor, success, and wealth can also become our idols. When talking about idols, the Bible tells us that we cannot serve two masters. Matthew 6:24 says, "No one can serve two masters. Either you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you will be devote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 Idolatry is when we claim to serve God but take His word lightly and follow the world's standards. It's when we know God but don't follow His will, instead living according to the needs and benefits of reality. That is precisely what an idol is. The fearsome aspect of idols lies in this: when we unconsciously prioritize the world over God, we make something other than God our master. And the consequences of that sin affect not only us but also our children.
여러분 오늘 말씀에 11절 “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12절 “유다 여러 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세운 제단들을 왕이 다 헐고” 라고 합니다. 유다의 여러 왕들이 우상을 숭배하였대요. 그러나 우리는 유다 왕들에서 나타난 이 우상숭배의 죄악이 단순히 이들이 시작한 일이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이것은 대대로 내려오는 죄였어요. 누구로부터? 솔로몬으로 부터. 13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지혜의 왕.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했던 솔로몬.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하나님을 잘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순종하지 않고 세상의 법을 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정략 결혼을 통해 주변 나라들과 동맹을 맺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지극히 현실적인 선택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금지하셨을지 몰라도 그것은 주변국들과 동맹을 맺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법을 택한 솔로몬은 결국 그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산당을 짓고 우상에게 절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한 나라였던 이스라엘이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단된 두 나라는 다시는 하나되지 못했습니다. 솔로몬의 우상숭배의 죄악의 결과가 모든 이스라엘의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 것입니다.
In today's passage, verse 11 says, "He removed from the entrance to the temple of the Lord the horses that the kings of Judah had dedicated to the sun." Verse 12 says, "He pulled down the altars the kings of Judah had erected on the roof near the upper room of Ahaz, and the altars Manasseh had built in the two courts of the temple of the Lord." It says that several kings of Judah worshiped idols. However, we must understand that this sin of idolatry seen in the kings of Judah was not simply something they started. It was a sin passed down for generations. From whom? From Solomon. Verse 13 says, "The king also desecrated the high places that were east of Jerusalem on the south of the Hill of Corruption—the ones Solomon king of Israel had built for Ashtoreth the vile goddess of the Sidonians, for Chemosh the vile god of Moab, and for Molek the detestable god of the people of Ammon." The king of wisdom, Solomon, who built God's temple. However, despite knowing God well with the wisdom God gave him, he did not obey God's word to the end but followed the law of the world. He formed alliances with surrounding nations through political marriages that God had forbidden. It was an extremely practical choice. Although God had forbidden it, it would have been the most efficient way to form alliances with neighboring countries. However, Solomon, who chose the world's law over God's word, eventually built high places for these foreign women and bowed to idols. What was the result? Israel, which had been one country, was divided into North Israel and South Judah. And the two divided countries never became one again. The consequences of Solomon's sin of idolatry affected all the descendants of Israel.
요시야의 개혁은 남쪽의 유다땅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미 패망한 북쪽의 이스라엘 땅도 개혁합니다. 15절 “또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19절 “전에 이스라엘 여러 왕이 사마리아 각 성읍에 지어서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제거하되” 여러분 익숙하지 않으십니까? 북녘땅 이스라엘에서도 여러 왕이 산당을 지어 우상 숭배를 하였대요. 이 죄악의 시작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북이스라엘의 초대 왕 여로보암이었습니다. 솔로몬의 죄악으로 이스라엘이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갈라지자 유다땅은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이 다스리게 되었지만 북 이스라엘땅은 솔로몬의 신하였던 본문의 여로보암이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로보암에게는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졌는데 하나님의 성전이 남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있었던 것이지요. 만약 백성들이 계속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 가서 제사를 드리게되면 백성들의 마음이 자신을 떠나게 될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벧엘에 두고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금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리게 합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였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의 왕권이 무너질 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보다 자신의 왕위를 더 우선시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이 아닌 자신의 지위와 안녕을 우상으로 섬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우상숭배의 죄악은 그 후 모든 북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향을 미쳐 그들로 하나님이 아닌 우상에게 절하게 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나라가 패망한 오늘 본문의 시대까지도 사람들이 그 금송아지 우상에게 제사를 하고 있던 것입니다.
Josiah's reform was not limited to the southern land of Judah. He also reformed the already fallen northern land of Israel. Verse 15 says, "Even the altar at Bethel, the high place made by Jeroboam son of Nebat, who had caused Israel to sin—even that altar and high place he demolished." Verse 19 says, "Just as he had done at Bethel, Josiah removed all the shrines at the high places that the kings of Israel had built in the towns of Samaria and that had aroused the Lord's anger." Isn't this familiar? In the northern land of Israel, too, several kings built high places and worshiped idols. Who started this sin? It was Jeroboam, the first king of Northern Israel. When Israel was divided into North Israel and South Judah due to Solomon's sin, the land of Judah was ruled by Solomon's son Rehoboam, but the northern land of Israel was ruled by Jeroboam, who had been Solomon's servant. But Jeroboam had one problem. The country was divided into north and south, but God's temple was in Jerusalem in South Judah. If the people continued to go to the temple in Jerusalem to offer sacrifices, it was clear that the people's hearts would leave him. So he made golden calves and placed them in Bethel, making the people of Northern Israel offer sacrifices to these golden calves. It was an extremely practical reason. If he didn't do this, his royal authority could have collapsed. However, he prioritized his throne over God. He worshiped his position and well-being as idols instead of God's word and commandments. And the sin of his idolatry affected all the people of Northern Israel afterwards, resulting in them bowing to idols instead of God. Even in the time of today's text, when the country had already fallen, people were still offering sacrifices to these golden calf idols.
여러분 우상숭배의 씨앗은 너무나도 작습니다. 작은 타협. 어쩔 수 없는 선택. 현실적인 이유.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인 우리들은 그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의 자리를 다른것과 바꾸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우선시 할 때, 그것은 우리의 우상이 되어 우리 안에 죄악이 뿌리내리게 합니다. 그리고 그 죄악의 결과는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우리의 자식들,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요시야의 본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요시야가 어떻게 대대로 내려오는 우상숭배의 관습들과 현실에 깊이 뿌리박힌 죄악들을 제거 할 수 있었습니까? 어떻게 이렇게 철저하게 유다 땅과 이스라엘 땅을 개혁 할 수 있었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그는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하나님 앞에 겸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다시 헌신 할 수 있었습니다. 3절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그는 말씀으로 감화되어 세상과 타협없이 하나님께 온전히 마음을 다해 순종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현실에 뿌리박혀있는 죄악의 근원을 뽑으십시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세상을 함께 섬기시거나 타협하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로 하나님보다 다른것을 우선시 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현실가운데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우리의 죄악들 이제는 그 근원들을 뿌리 뽑으셔야 할 때입니다. 현실에 뿌리박은 죄악의 근원들을 뽑으십시오. 여러분 마음의 우상을 깨뜨리시고 다시 하나님 우선의 삶을 회복하십시오. 세상과의 연합이 아닌 하나님과의 연합을 이루십시오. 현실 가운데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그 죄악의 근원들을 뽑으십시오.
The seed of idolatry is so small. A small compromise. An unavoidable choice. A practical reason. But we, as God's people, should never replace God's place with anything else at any moment. When we prioritize something else over God, it becomes our idol and allows sin to take root in us. And the consequences of that sin affect not only us but also the people around us, our children, and our descendants. We need to follow Josiah's example. How could Josiah remove the idolatrous customs passed down for generations and the deeply rooted sins in reality? How could he reform the lands of Judah and Israel so thoroughly? It was through God's word. By hearing God's word, his heart was softened, and he could be humble before God. So he could dedicate himself to God again. Verse 3 says, "The king stood by the pillar and renewed the covenant in the presence of the Lord—to follow the Lord and keep his commands, statutes and decrees with all his heart and all his soul, thus confirming the words of the covenant written in this book." Moved by the word, he could obey God wholeheartedly without compromising with the world. Uproot the source of sin rooted in your reality.
I'll conclude the message. Are you serving the world or compromising while claiming to serve God? Are you prioritizing something else over God for extremely practical reasons? It's time to uproot the sources of our sins that are deeply rooted in reality. Uproot the sources of sin rooted in reality. Break the idols in your heart and restore a God-first life. Achieve union with God, not with the world. Uproot those sources of sin deeply rooted in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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