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엘리아십과 요야다와 요하난과 얏두아 때에 레위 사람의 족장이 모두 책에 기록되었고 바사 왕 다리오 때에 제사장도 책에 기록되었고
12:23 레위 자손의 족장들은 엘리아십의 아들 요하난 때까지 역대지략에 기록되었으며
12:24 레위 족속의 지도자들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라 그들은 그들의 형제의 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22 The family heads of the Levites in the days of Eliashib, Joiada, Johanan and Jaddua, as well as those of the priests, were recorded in the reign of Darius the Persian. 23 The family heads among the descendants of Levi up to the time of Johanan son of Eliashib were recorded in the book of the annals. 24 And the leaders of the Levites were Hashabiah, Sherebiah, Jeshua son of Kadmiel, and their associates, who stood opposite them to give praise and thanksgiving, one section responding to the other, as prescribed by David the man of God.
12:25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다와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다 문지기로서 순서대로 문안의 곳간을 파수하였나니
12:26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요사닥의 마랴 족속에는 여호하난이요 손자 예수아의 아들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 때에 있었느니라
25 Mattaniah, Bakbukiah, Obadiah, Meshullam, Talmon and Akkub were gatekeepers who guarded the storerooms at the gates. 26 They served in the days of Joiakim son of Joshua, the son of Jozadak, and in the days of Nehemiah the governor and of Ezra the priest, the teacher of the Law.
12: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12:28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들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서 모여들고
12:29 또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들에서 모여들었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마을들을 이루었음이라
12: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Dedication of the Wall of Jerusalem]
27 At the dedication of the wall of Jerusalem, the Levites were sought out from where they lived and were brought to Jerusalem to celebrate joyfully the dedication with songs of thanksgiving and with the music of cymbals, harps and lyres. 28 The musicians also were brought together from the region around Jerusalem—from the villages of the Netophathites, 29 from Beth Gilgal, and from the area of Geba and Azmaveth, for the musicians had built villages for themselves around Jerusalem. 30 When the priests and Levites had purified themselves ceremonially, they purified the people, the gates and the wall.
여러분 오늘의 본문 말씀은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또 사람에 대해, 인간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씀하고 계십니까? 여러분 오늘 말씀을 보니 또 사람 이름만 잔뜩있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별 얘기가 없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계속된 명단을 보시면서 도대체 뭘 말씀하고 싶으시는 건가 싶으실것 같습니다. 이 이름들 안에 과연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그쵸? 자 어제 저희는 페르시아에서 돌아온 사람들 중에 특별히 예배자들, 그러니까 제사를 집행하는 제사장들과 그들을 돕는 레위인들의 계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저희가 보고 있는 본문의 느헤미야 시대는 3 차 귀환자들로 1차 귀환자들과는 대략 90여년의 시간차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은 예배자들이였기에 농사지어 먹고 살 수 있는 땅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들의 분깃이었어요. 그런데 이 계보를 통해보니 이들의 계보가 끊어지지 아니하고 3차 귀환자들의 시간까지 무사히 이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들을 고난과 역경가운데서도 지키시고 보호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What is today's text saying about God? And what is it saying about people, about humans? Looking at today's passage, we see many names again, and not much talk about God. You might wonder what the point is while looking at this continued list of names. Where is God in all these names, right?
Yesterday, we looked at the genealogy of the worshippers among those who returned from Persia, specifically the priests who performed the sacrifices and the Levites who assisted them. However, the time of Nehemiah in our current text is about the third wave of returnees, with a time gap of about 90 years from the first wave. The issue was that these worshippers had no land to farm and sustain themselves. God was their portion. But through this genealogy, we see that their lineage was not cut off but continued safely until the time of the third wave of returnees. Through this, we can see that God protected and preserved them even in the midst of hardships and adversities.
자 그렇다면 이 타이밍에 왜 갑자기 이들의 이름이 나오는 걸까요? 벌써 느헤미야서가 12장입니다. 13장이 마지막장이니까 실질적으로보면 이부분이 클라이막스죠. 기승전결. 그쵸? 영화같은거 보시면 이런저런 사건들로 이야기가 빌드업 되다가 결정적 한방 빵 터지고 마무리하고 영화 끝나지 않습니까? 지금이 바로 그 클라이막스인 것입니다. 자 성벽은 준비 되었습니다. 백성들 사이에서 말씀의 회복도 일어나고 회개도 일어나고 언약도 갱신했습니다. 그 황폐했던 성읍에 사람들이 들어차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지금. 이 이야기에 정점을 찍을 때가 왔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배입니다. 이 모든 이야기의 종점은 결국 예배를 향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바로 이것입니다. 모든 것은 결국 예배를 준비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So why do their names suddenly appear at this timing? We're already at chapter 12 of Nehemiah. Chapter 13 is the last chapter, so this part is practically the climax. Introduction, development, turn, and conclusion. Right? When you watch a movie, the story builds up with various events, then there's a decisive moment, and it wraps up, doesn't it? This is that climax.
The wall is ready. There's been a restoration of the Word among the people, repentance has occurred, and the covenant has been renewed. People have started to fill that desolate city. Right now. It's time to put the final touch on this story. What is it? It's worship. The endpoint of this entire story was ultimately directed towards worship. This is today's message. Everything was ultimately for the preparation of worship.
예배를 준비하는 것 첫번째 성직자를 검증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여러분이 교회를 새로 개척한다고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먼저는 모일 장소를 물색하지 않겠습니까? 예배당이 준비되면 함께 모여 기도하시겠지요. 말씀도 공부할 것이고 그 안에서 부흥회가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청빙하시겠지요. 자 그러면 목사님을 청빙하실 때 그냥 아무 사람이나 모셔오시나요? 아니지요. 후보자 분들이 어떤 신학교를 나오셨는지, 또 어떤 교회에서 무슨 일을 하셨었는지, 설교는 어떻게 하시는지 꼼꼼히 검증하는 시간을 거치지 않겠습니까? 자 여러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 예배 할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이제 우리를 위해서 제사를 드려줄 제사장과 그들을 도울 레위인들을 모셔올 차례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을 어떻게 검증하시겠습니까? 이들이 다녔던 신학교? 아니면 그전에 섬겼던 교회? 아니겠지요. 이들이 진짜 레위인이라는 것을 증명해줄 족보일 것입니다. 그것은 왜 입니까?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 이 레위지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부르신 지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검증하는 방법은 결국 이들의 족보를 통해 이들이 진짜 레위지파의 자손이라는 것을 증명하면 되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어떻습니까? 제사장도 레위 지파에 속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제사장은 레위지파 안에서도 대대로 아론의 자손들이 맡았습니다. 결국 아론의 자손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와 오늘 말씀에 굳이 1차 귀환자들의 이름들 가운데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족보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자 오늘 말씀 22절을 보시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레위 사람의 족장이 모두 책에 기록되었고 바사 왕 다리오때에 제사장도 책에 기록되었고” 책에 기록되었다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모두 검증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이가 귀한 그 시절에 책에 기록되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신분이 확실히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이 있습니다 23절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레위 자손의 족장들은 엘리아십의 아들 요하난 때까지 역대지략에 기록되었으며” 22절 말씀에 “레위 사람의 족장이 모두 책에 기록되었고”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또 “레위 자손의 족장들은…역대 지략에 기록되었으며”라고 하십니다. 책에 한번만 기록된 것도 아니고 다른 책에도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과 저 책을 통한 교차검증을 할 수 있을만큼 이들의 혈통은 검증이 완료 되었다. 즉 이들은 제대로된 레위인과 제사장들이다라는 것을 강조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이로서 성직자들은 예배를 위한 검증이 끝났습니다.
The first step in preparing for worship is verifying the clergy. Think about it, if you were to plant a new church. Wouldn't you first look for a place to gather? When the sanctuary is ready, you would gather to pray. You would study the Word, and there might even be a revival. And then you would invite a pastor. When you invite a pastor, do you just bring in anyone? No. You would go through a thorough verification process, checking which seminary the candidates graduated from, what kind of work they did in which churches, how they preach, wouldn't you?
It's the same here. The Israelites are now ready to worship. It's time to bring in the priests to offer sacrifices for us and the Levites to assist them. So how would you verify them? The seminary they attended? Or the church they served before? No. It would be the genealogy that proves they are truly Levites. Why is that? Because among the 12 tribes of Israel, this tribe of Levi was called by God to serve Him. So the way to verify them is to prove through their genealogy that they are truly descendants of the tribe of Levi. What about the priests? The priests also belonged to the tribe of Levi. However, the priesthood was held by the descendants of Aaron within the tribe of Levi for generations. Ultimately, proving that they were descendants of Aaron would have been the surest method. That's why the genealogies of priests and Levites are mentioned among the names of the first wave of returnees in yesterday's and today's passages.
Look at verse 22 of today's passage: "The family heads of the Levites in the days of Eliashib, Joiada, Johanan and Jaddua, as well as those of the priests, were recorded in the reign of Darius the Persian." (Nehemiah 12:22 NIV) Being recorded in the book means that their names have all been verified. In those times when paper was scarce, being recorded in a book was enough to firmly prove one's identity. But there's something interesting. Let's look at verse 23 together: "The family heads among the descendants of Levi up to the time of Johanan son of Eliashib were recorded in the book of the annals." (Nehemiah 12:23 NIV) Verse 22 says "The family heads of the Levites... were recorded," and here it says again "The family heads among the descendants of Levi... were recorded in the book of the annals." They weren't just recorded in one book, but in another book as well. This emphasizes that their lineage has been verified enough to allow cross-checking between this book and that book. In other words, it's emphasizing that these are proper Levites and priests. So, the verification of the clergy for worship is complete.
예배를 위한 준비 두번째, 예배의 절차를 준비합니다. 여러분 저희 교회도 새벽예배, 수요기도회, 또 주일 예배의 순서와 절차가 각각 다르지 않습니까? 예배의 방식도 각 교단마다 조금씩 다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봉헌식을 준비하는 이들의 예배는 과연 어떤 절차를 따라야 할까요? 24절 함께 보시겠습니다. “레위 족속의 지도자들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라 그들은 그들의 형제의 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이 말씀을 보니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바로 예배의 절차를 다윗이 명령하였던 순서대로 지키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이들은 예배의 절차도 준비가 완료 되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The second preparation for worship is preparing the procedures for worship. Don't we have different orders and procedures for dawn prayer, Wednesday prayer meeting, and Sunday worship in our church too? The style of worship might also differ slightly for each denomination. So what procedure should these people preparing for the dedication ceremony follow? Let's look at verse 24 together: "And the leaders of the Levites were Hashabiah, Sherebiah, Jeshua son of Kadmiel, and their associates, who stood opposite them to give praise and thanksgiving, one section responding to the other, as prescribed by David the man of God." (Nehemiah 12:24 NIV) This verse says "as prescribed by David the man of God." It means they are following the order of worship as commanded by David. In other words, they are saying that the procedure for worship is also fully prepared.
예배를 위한 준비 세번째, 예물을 받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25절을 보니 문지기들의 이름들이 나옵니다. “다 문지기로서 순서대로 문안의 곳간을 파수하였나니” 이들 문지기들 또한 레위인들입니다. 아니 문지기가 어떻게 제사를 돕는 레위인입니까? 라고 물으실 수 있으실텐데요. 44절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그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 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들 문지기가 지켰던 문은 바로 성전 곳간의 문입니다. 이들이 있었기때문에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예물과 십일조들이 안전히 하나님 전에 드려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이들 문지기들을 통해 하나님께 드려지는 헌물을 받을 준비도 다 완료되었습니다. 26절 말씀은 바로 이렇게 이 모든 레위인들과 제사장들로 예배 진행을 할 것이다. 예배를 진행할 인적자원만큼은 다 준비가 되었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The third preparation for worship is being ready to receive offerings. In verse 25, we see the names of gatekeepers. "Mattaniah, Bakbukiah, Obadiah, Meshullam, Talmon and Akkub were gatekeepers who guarded the storerooms at the gates." (Nehemiah 12:25 NIV) These gatekeepers are also Levites. You might wonder how gatekeepers can be Levites who assist in sacrifices. If you look at verse 44, you'll understand: "At that time men were appointed to be in charge of the storerooms for the contributions, firstfruits and tithes. From the fields around the towns they were to bring into the storerooms the portions required by the Law for the priests and the Levites, for Judah was pleased with the ministering priests and Levites." (Nehemiah 12:44 NIV) The gates these gatekeepers guarded were the gates of the temple storerooms. Because of them, all the offerings and tithes to God could be safely presented to God's house. Thus, through these gatekeepers, preparations to receive offerings to God were also completed. Verse 26 shows us that all these Levites and priests will conduct the worship. It shows us that the human resources to conduct worship are all prepared.
예배를 위한 준비 네번째, 예배에 참여하는 자들의 준비입니다. 이제 27절부터 30절까지 봉헌식을 어떻게 준비하는지가 나옵니다. 감사와 찬양이 가득한 즐거운 봉헌식을 위해 예루살렘 사방에서 레위인들이 성안으로 들어옵니다. 29절에 보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마을들을 이루었음이라”라고 합니다. 이들은 예루살렘 성 멀리 살지 않고 예배하기 위해 성전 주변에 살았던 것입니다. 이것은 이들이 예배를 사모함으로 늘 예배의 자리가운데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0절을 보니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라고 합니다. 예배를 이끄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 예배에 참석하는 백성들 또한 정결하게 합니다.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이들이 자신을 정결하게 함으로 예배를 위해 준비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성문과 성벽 또한 정결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성전 안에서 성 전체로 확대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현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예배가 교회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즉 우리의 가정과 직장, 우리의 삶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었다는 것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드리는 것만이 예배가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결국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The fourth preparation for worship is the preparation of those participating in worship. From verse 27 to 30, we see how the dedication ceremony is prepared. For a joyful dedication ceremony full of thanksgiving and praise, Levites enter the city from all around Jerusalem. Verse 29 says, "The singers also had built villages around Jerusalem." (Nehemiah 12:29 NIV) They lived around the temple, not far from Jerusalem, to worship. This shows that they were prepared to always come to the place of worship with a longing for worship. Verse 30 says, "When the priests and Levites had purified themselves ceremonially, they purified the people, the gates and the wall." (Nehemiah 12:30 NIV) Not only do the priests and Levites who lead the worship purify themselves, but they also purify the people attending this worship. All who participate in worship prepare themselves by purifying themselves. Moreover, purifying the gates and the wall means that worshipping God has expanded from inside the temple to the entire city. For us living in the present age, it means that worship is not only done inside the church but expands to our daily lives, that is, our homes and workplaces, to all areas of our lives. Worship is not just what we offer in church, but our entire life becomes worship. Everything we have ultimately culminates in worshipping God.
말씀을 맺습니다. 느헤미야서의 전체의 내용은 결국 예배의 회복이라는 그 클라이막스를 향해 나아갑니다. 이들은 예배를 위해 사람도, 절차도, 또 예물봉헌도 모두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정결케 함으로 그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그 때에 예배는 성전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 성 전체까지 확장됩니다. 실로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는 말에 걸맞는 일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예배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삶으로 주님을 어떻게 예배하시겠습니까? 기도합시다.
To conclude the message. The entire content of the book of Nehemiah ultimately moves towards the climax of the restoration of worship. They prepared people, procedures, and offerings for worship. And they approach the place of worship by purifying themselves. At that time, worship is not confined to the temple but extends to the entire city of Jerusalem. It is truly fitting for the name Holy City Jerusalem. The same goes for us. All of this is ultimately for worship. With what heart are we preparing for worship? How will you worship the Lord with your life? Let us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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